아카아마프라싱 카페
치앙마이 올드타운 에어컨 나오는 커피 맛집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욜로리아입니다
치앙마이 반달살기2 주일간의 여행
처음이자 낯선이곳에서
올드타운은
종합세트 선물상자 같습니다
골목마다 발걸음 멈추게하는 많은 사원들
2천원정도 40~50밧이면
한끼 때울수 있는 먹거리들
2시간의 시차가 무색할정도로
이른 아침부터 문여는 식당과 카페
치앙마이 올드타운에는
역사와 낡음이 존재하지만
그안에 현대적인 커피맛집도 있습니다
우연히 걷다 마주친
커피맛집
아카아미프라싱 카페
위치 : 175 2 Rachadamnoen Rd, Tambon S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영업시간 : 08시~17시30분
올드타운 서쪽 끝 왓 프라싱 앞에 있어요
이 곳 커피가 유명하더라고요
붐비지 않는시간에 가서
여유있게 커피 마셨어요
치앙마이 올드타운이 맞나 싶을정도로
현대적인 카페였고
에어컨 나오는 카페입니다
(치앙마이에서 에어컨 나오는곳은 드물어요)
잠깐 시간이동하여
서울에 온듯한 느낌이예요
커피는 종류가 다양하지만
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아카아미프라싱 카페
따뜻한아메리카노 65밧(2,450원)
더울수록 따뜻하게 ~*^^*
커피맛은 약간의 산미가 느껴지고
끝맛이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적어도
이공간에 잘 어울리는 커피맛!
장소값이라가보다 커피값이라는
느낌!! (맛있다는 느낌~)
조명도 부드럽고
음악도 조용하고
느림이 매력적인 도시
치앙마이 올드타운과
잘 어울립니다.
바깥은 너무 뜨거워서
이제 호텔로 복귀해야겠어요~~
치앙마이 반달살기 2주간의 자유여행
여행하는
욜로리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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