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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베트남 다낭

바나힐 케이블카 타고 올라간 베트남 다낭 속 유럽 여행

by 여행하는 욜로리아 2018.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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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힐 케이블카 타고 올라간 베트남 다낭 속 유럽 여행  

안녕하세요!

욜로리아 에요.

다낭 패키지 여행 둘째날 일정은
오전 자유시간에 이어
점심식사후 베트남 다낭의 유럽
바나힐로 출발하였어요.

바나나 나무가 많아서
바나힐이라 불리는 이곳은
베트남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프랑스 사람들이 시원한곳을 찾아 만든
휴양지라고 하네요.

베트남 다낭속의 유럽
해발 1500m의 바나힐로 가볼까요?


입장료에 케이블카와 바나힐을 함께 이용해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1500m의 바나힐로 출발!



케이블카는 3종류가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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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탄건 일반 케이블카
또 하나는 창문유리가 없는 오픈형
그리고 몰랐던 바닥이 투명한 케이블카에요.



앞으로 30분을 올라가야한다죠.

바나힐까지 케이블카는
욜로리아가 탄 한번에 가는 3호 케이블카와
중간에 한번 내려 갈아타는
1호, 2호 케이블카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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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힐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앉으면
덜 무서워요.

30분이라고 하는데 
케이블카를 탄 시간은 20분정도네요.




쨔잔 바나힐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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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는 유럽에 온듯한
유럽건축물이 반갑게 맞이합니다.

 성당에서 주무시는 분이 계시네요

여기서 이러시면 안될텐데. . .

교회도 있고

호텔과 레스토랑도 있지요.



전망대 계단을 올라가면

바나힐 전체를 바라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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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럽사람들의 파티복장을 한사람들이
사진을 찍어주고 팁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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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와 춤을 추기도 해요.




바나힐의 작은 놀이공원
입장료에 모두 포함되어있으니
마음껏 이용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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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리아는 자이롭드롭에 줄을 서보았어요.
좌석에 앉고 밸트를 메고
올라갑니다 안내도 없이
그냥 슝!!
진짜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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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아찔
지하3층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자이로드롭은 물론
클라이밍, 범퍼카, 3D체험관,
공룡전시관등등등
아이들과 보내기 정말 좋은곳이에요.


은평구에 있는 롯데몰에도 

거의 비슷한 놀이시설이 있다고 하네요.
서울 은평구 롯데몰에 안가본 저는
정말 재밌었어요.


찹쌀도너츠같은 간식도 사먹어봅니다.
쫀득쫀득
안에 팥고물 같은것도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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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크진 않지만
프랑스인들이 더운 다낭에서 시원한곳을
찾아 만든 바나힐이 즐거운 관광지가 되었네요.



하지만 역사적으로 베트남 사람들에겐

가슴아픈곳일수도 있다는점.

식민지 시대에 베트남 사람들이 

이 높은 산위로 자재들을 날라 지었다는 얘길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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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힐에서 내려올땐
시원하게 유리가 없는 케이블카를
타려했으나
무섭다는 엄마때문에
다음 케이블카를 탔는데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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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투명한 케이블카였어요.
함께탄 중국사람들이 장난을 쳐서
좀 앉으라고 부탁한다고 소리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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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아찔
중간에 한번씩 덜컹덜컹
발아래는 물과 바나나 나무가
아찔하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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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케이블카에 내려

후들후들떨리는
다리를진정 시켰습니다.

고소공포증 있는분들은
꼭 바닥 확인하고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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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의 닭좀 보세요.
칠면조 같죠!!

다낭 바나힐은 해발 1500m 의 높이다 보니
날씨가 수시로 변한다고 해요.
출발전 날씨 확인도 필수인듯 합니다.





베트남 다낭 바나나 산위 유럽 바나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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