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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베트남 다낭 보따리

다낭 첫번째 목적지 코코넛 커피 ' 콩카페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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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첫번째 목적지
코코넛 커피 ' 콩카페 ' 위치

안녕하세요!
욜로리아 에요.

인터파크 투어 3박5일 다낭 패키지
공항미팅후 첫번째 이동시간은
다낭 한강의 억지스런 조각공원과
돈쓰는 재미가 있는 한시장 입니다.

하지만 욜로리아는
첫째도 콩카페 둘째도 코코넛커피
정해준 시간을 숙지하고 엄마를 끌고

콩카페 2호점으로 달려갔어요.


다낭 콩카페 2호점 위치

위치 : 한시장 대각선 건너편
금은방 옆에 있어요.

영업시간 : 7시30분 ~23시

다낭시내에서 일찍 열고
늦게 까지 문을 열어
여행기간 내내 들를수 있었어요.

두번은 꼭 가봐야할 콩카페
이곳은 한국 여행자들에게
코코넛 커피가 유명한곳이에요.

우리나라 90년대 초반
카페가 생기던
바로 그 시스템이라 보시면 쉬워요.

1.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을 갔다줘요.
2.사진을 보고 골라도 되지만
   코~~하면 아르바이트생이
    " 코코넛 커피? " 해요
3.결제는 선불.
코코넛 커피 한잔은 4만5천동 입니다.
4만5천원 같은 2,250원 이죠.

콩카페 코코넛 커피맛은요?
달달하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맛있는 맛이에요~~^^
할머니가 된 엄마도 맛있게 드셨던
슬러시 타입이니 뒷골 땡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인테리어도 멋진 카페 였어요.


다낭 한강이 보이는
콩카페 1호점 위치

위치 : 다낭 한강 조각공원 건너편 k마트 옆
          한강에서 한시장을 바라봤을때
           오른쪽이에요.

저녁에는 다낭 한강이 보이는 1호점에 갔어요.
대부분 10시가 되면 문을 닫는데
카페들만 11시 까지 열려있는 곳이 있네요.

2호점 보다는 좀 좁기는 하지만
밤에는 1호점이 더 운치 있어요.
용다리도 보이는데
용다리 너마저 10시 넘으니 불을 끄네요.

그리고 콩카페 1호점의 장점
베트남 길 건너는거 무서운데
안전직원들이 있어요.

콩카페나와서 머뭇거리면
길건너는것도 도와주고
택시도 잡아주고
목적지도 기사님께 말해주고
그야말로 감동 이었어요.

문앞에서 비켜주지 않는
1호점 강아지 넘 귀엽죠!!

베트남 도착 첫번째 목적지
콩카페는 그렇게 마지막날까지
매일 들렀던 곳이네요.

더운날이 오면 더 생각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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