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블루누들(Blue noodle)위치 및 가격 : 미슐랭 맛집 갈비국수 솔직후기

치앙마이 블루누들 (Blue noodle) 위치 및 가격 

미슐랭 맛집 갈비국수 솔직 후기 

치앙마이 맛집 블루누들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욜로리아 입니다 

태국북부 치앙마이여행 

미슐랭 맛집 갈비국수 먹으러 

블루누들에 

2주일 살기 하면서 두번 

한달 살기 하면서 한번  다녀왔어요 

블루누들 위치 및 영업시간 

블루누들 갈비국수

위치  : 71 Rachadamnoen Rd, Phra Sing,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영업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은 변동 있어요)

타패게이트에서 문드래곤 호텔 쪽으로 가다 보면 있어요 

문드래곤 호텔에서는 옆옆 건물에 위치 합니다 

치앙마이 맛집 검색 상위순위 

블루누들 갈비국수 미슐랭 맛집 

이라길래 꼭 가보고 싶잖아요!! 

웨이팅도 각오해야 한다던데 

저는 평일에만 세번 방문해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식사했어요 

치앙마이 미슐랭맛집 블루누들 메뉴

대표 메뉴는 NO.8 NO.9

NO8은 갈비살 두꺼운 고기

NO9은 불고기처럼 얇은 고기 

가격은

스몰 S 70밧 (2,600원 정도)

라지 L 90밧 (3,400원 정도)

국수 면은 3가지 고를수 있어요 

블루누들 갈비국수 NO.8 솔직후기

블루누들 갈비국수 후기

첫 방문했을때는 

넓은면에 갈비살 NO.8 라지 주문했어요 

라지인데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고기는 뼈 발라낸 갈비살? 

갈비국수에 대한 오해!!

한국의 갈비탕을 생각하고 먹으면 실망할수 있어요 

고기는 조금 뻑뻑해요 

한국 갈비탕의 사르르 녹는 갈비맛은 아닙니다 

국물은 간장 베이스 국물

고기의 깊은 육수라기 보다는 

간장으로 맛을 낸 육수 맛이었어요 

음~~ 왜?인거지?

미슐랭맛집을 방문하고 나면 

맛 평가에 대한 의문이 들어요 

그래 사람마다 입맛은 다르니까!!

그래도 한번 먹어 볼만한 경험이었고 

또? 방문할 의사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또 갔어요 ㅎㅎㅎㅎㅎㅎ

두번째 방문 주문 메뉴

NO.14 드라이 누들 위드 소고기볼

블루누들 비빔국수

스몰사이즈 작은 국수 주문하였고 

면은 얇은걸로 주문했어요 

직원이 "이거 국물 없는거다 "

자꾸 확인하더라고요 

응 맞아!! 

사실 냉면이나 비빔면이 먹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첫번째방문때 

메뉴판에 국물없는 국수가 있는걸 확인하고 갔었어요 

"직원이 자꾸 확인한 이유가 있었어!!"

매우 뻑뻑하더라고요 

음 그냥 얇은 라면 삶아서 

간장 조금 넣고 비빈듯한 맛!! 

간도 안 맞아 ㅜㅜ 

그냥 치앙마이 미슐랭맛집이라 하는 

블루누들 가시면

NO.8 NO.9주문이 갈비국수의 정석입니다 

꾸역꾸역 먹고 나왔던 두번째방문 솔직 후기입니다 

그리고 또 갔잖아요!!! 

세번째 Blue Noodle 방문

문드래곤호텔 근처 식당 블루누들

다시 한달살기 하러갔잖아요

남편이 "치앙마이 있을때 생글생글 행복한 표정이 정말 좋았다!"며

번아웃 세게 두드려 맞은 제게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허락해줬어요 

비가 올듯한 하늘이라 

멀리 가지 않고 문드래곤호텔 옆에 있는 

블루누들로 결정!!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치앙마이 5월 우기 날씨

진짜 먹고 있는데 

미친듯이 내리는 비!!

"이것이 치앙마이의 우기다!!" 라면서

환영해주는듯이 퍼부었어요 

blue noodle 세번째 주문 메뉴 no.9 솔직후기 

치앙마이 미슐랭 맛집 블루누들 갈비국수

블루누들갈비국수 no.9

스몰사이즈 얇은면 주문

그리고 밥과 아이스티 주문했어요 

밥 주문하는거!! 강추 합니다!!

드디어 세번째 방문에서 맛있게 먹었어요 

두꺼운 갈비보다는 

얇은 소고기가 제입맛에는 더 맞았고 

갈비탕이라는 생각하지 않고 먹으니 먹을만 했어요 

그렇다고 아주 맛있지는 않았고 

한국의 맛있는 갈비탕맛이 잘못했구나 

생각하면서 여긴 태국이니까 

태국식으로 먹어야 하지 않겠어요!!

얇은 면은 실패!!! 

설익었어요!! 

한국인을 어떻게 보고!! 

이렇게 설익은 면을 주십니까!!!

푹 익혀주세요 블루누들 관계자님!!!

그리고 국물에 밥 말아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푹푹 말아서 싹싹 먹었어요 

비는 30분간 미친듯이 쏟아졌어요 

식당안에 손님들이 모두 황당한 표정 

밥을 먹긴 먹는데 저 비를 어쩌지? 

하는 표정 재미있었어요 

이렇게 예쁜 소품샵도 있는데 

쏟아지는 비에 구경할수가 없었어요 

우산을 들고 와서 당당하게 호텔로 복귀하였습니다!!! 

무지무지 쏟아지는

치앙마이 5월 우기에 내리는 비 는 

영상으로 담아두었어요!! 

갈비국수맛집 블루누들 세번 방문

솔직 후기 

1.no8, no9인기메뉴가 먹을만 하다!

2.갈비탕을 예상하지 마라!! 간장국물맛이다!

3.면은 넓은 면 또는 푹익혀달라고 부탁하기!

4.면보다는 밥 말아 먹는게 더 맛있었다!! 

정도로마무리 할게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여행하는 욜로리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