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도이수텝 왓파랏 함께 여행해요
논기사님 렌트카 일일투어 마지막일정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욜로리아 입니다
치앙마이 2주일살기
렌트카 일일투어 마지막 일정 왓파랏, 도이수텝 다녀왔어요
왓우몽, no.39, 반캉왓이 함께 가기 좋다면
치앙마이 대표 가볼만한곳
도이수텝 가는길에 왓파랏 함께 하세요
왓파랏 (wat pha lat)
이곳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오전부터 강행군이었던 렌트카 일일투어
50대인 제겐 정말 힘든 코스였어요
날씨까지 40도 웃도는 기온이라
정말 차에서 쉬고 싶었지만
언제 또 오겠어요
하지만 안왔으면 후회했을 왓파랏!!!
치앙마이 왓파랏 입구에
블루아이를 가진 하얀 고양이가
ㅎㅎㅎㅎㅎㅎ
너무 예뻐서 툭툭 건드리니 까칠하더라구요
논기사님이 번쩍 안아 버리니
세상순한 냥이~~
이렇게 예쁜 고양이가 왓파랏 입구에 있어요
참으로 신비한곳!!
이곳은 뭐라 설명하기가 그런데
정말 신비롭고 조용하고
카메라가 쉴틈 없는곳!!
치앙마이여행 중 혼자 가도 좋은곳이에요
가만히 공기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면서
혼자 천천히 걷기 좋은곳입니다
왓파랏 인생샷 명소!!
도대체 왜 이렇게 멋진 사원이
치앙마이에는 올드타운을 넘어
산속에 까지 많이 있는거죠?
치앙마이는 원래 태국이 아니었다는데
역사가 궁금해집니다
부처님도 스님도 모두가 평안한!
왓파랏!!
그리고 논기사님의 추천 장소
인생샷 장소
조금 위험하고 무서웠지만
다 뜻이 있을테니
조심조심 올라가 봅니다
논기사님이 뛰어 보라고 했지만
여보세요!!
저 혼자 왔거든요
무서워요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35.gif)
그래도 다 이유가 있었다고
무서웠지만 결과물은
웨딩촬영보다 더 멋집니다
이제 야경보러 도이수텝으로 고고~~
치앙마이 대표 가볼만한곳
황금사원 도이수텝
치앙마이 한눈에 보이는 야경을
봤을까요? 못봤을까요?
< 치앙마이 도이수텝 가는 방법 >
성태우 : 마야몰 또는 치앙마이대학교 앞에서 탑승 왕복100밧
볼트 또는 그랩 : 편도 200밧 정도
오토바이 : 렌트한 오토바이로 많이 갑니다
일일투어 : 렌트카는 물론 소셜여행프로그램 있어요
황금사원 도이수텝
입장료 및 운영시간
도이수텝 운영시간: 06시~20시
입장료 : 30밧
엘리베이터 왕복 : 20밧
입장료 30밧 내고 걸어 올라가도 되지만
너무 힘들어요
도이수텝만 왔다면 계단 걸어올라가는 재미도 있었을텐데
아침부터 땡볕 40도웃도는 날씨에 돌아다닌
중년아줌마는 너무 힘들어요
지켜야 하는 무릎도 있구요~
도이수텝엘리베이터는
왕복 20밧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갔어요
엘리베이터는 남산에 있는 엘리베이터 처럼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하지만
전망은 없는 엘리베이터 입니다
황금사원답게 승려 동상도 황금??
따라오라는듯 꼬리치며 뒤돌아 보는 강아지를
따라가면
사원 올라가는 계단이 보여요
신발 벗고 올라가야 하는데
가끔 신발 분실이 일어 난다고 해서
살짝 걱정은 됐어요
집에갈때 맨발일까봐요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41.gif)
신발분실은 없었지만
혹시 걱정 된다면 가방에 넣어 가면 좋을것 같아요
(비닐봉투 하나 챙겨가야겠죠)
치앙마이 황금사원이라고 들어봤어요??
도이수텝 ( Doi Suthep )
번쩍번쩍 으리으리한 사원
도이수텝을 만나는 순간
입이 떡!!!! 벌어집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7.gif)
사진으로 보는것과 다르게
사치스럽다 할정도로
온통 황금!! (진짜 황금일까??)
우선 일행과 서로 인증샷 찍어주기!!
혼자 왔다면
셀카봉 필수 이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부탁하는게 좋아요~
한국에서 듣던 나무아미타불이 아니라
낮은 소리로 주문을 외우는듯한 소리
참으로 경건한 모습이었어요
실시간 방송도 하는듯 핸드폰도 설치 되있었어요
해질때 가야 석양도 보고 야경도 볼수 있어서
스님들 하루 마무리 하는 시간인가봅니다
도이수텝 사원 주변을 돌아고
전망? 야경? 보러 갔어요
과연!!!!
제가 방문한 시기는 4월
화전으로 미세먼지 최악일때였어요
아래 뭐가 있긴 있는겨?
아무것도 안보이더라고요
심지어 미세먼지가 심해
목이 칼칼 해서 마스크 꺼내 써야 했어요
화전기간이 끝나면
치앙마이 올드타운이 한눈에 보인다는데
궁금하지만 볼수가 없었어요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오마!!!
미세먼지로 석양도 볼수 없었지만
대신 어둑해지니 사원에 조명 On!!
반짝반짝 으리으리 하던 황금사원이
더 화려해집니다
치앙마이 나혼자 여행
이런사진 못남겨 아쉬울뻔 했는데
렌트카 일일투어 함께 한분들과
서로서로 사진 찍어 줬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황금사원
내 50넘은 인생도 반짝반짝 빛나라~~
바쁘고 예쁘고 감동적이고 아름다웠던
치앙마이 렌트카 일일투어
적극 추천 드립니다
치앙마이여행 신비한 장소
왓파랏 풍경과 도이수텝 야경도 영상으로 담아두었어요
치앙마이 나 혼자 여행
욜로리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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