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리아 여행 블로그 입니다.
제주공항근처에는 동문시장이 있다면
남쪽은 올레시장이 있지요.
데이즈 호텔 길건너편에
먹거리 많은 올레시장이 있고
호텔 바로 옆은
제주도 유명한 김밥집 '오는정 김밥' 입니다.
" 제주도 서귀포 데이즈 호텔 "
주차 : 뒤편에 타워 주차장이 있습니다.
출차하기전 미리 콜을 하면 주차타워에서 빼놔주네요.
1층 로비는 넓고 깔끔하며
베이커리 카페도 있습니다.
주변에 맛집들이 많은지라
조식은 접수하지 않았어요.
지하1층에는 cu편의점이 있어
여러가지로 편리 합니다.
현금 인출기도 편의점 맞은편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데이즈 호텔 515호
친구와 함께한 제주여행이라
트윈베드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침대 청결상태와 쿠션은 매우만족입니다.
냉장고와 전기포트가 준비되있어요.
전기포트는 중국여행객들이 양말을 삶는다는 기사를 본후로는
국내여행 해외여행 모두 사용 못하고 있습니다.
화장대 위의 시크릿 박스는 무엇일까요?
바로 컵과 커피, 티백, 머리빗, 면봉,헤어캡등이
깔끔하게 기분좋게 준비 되어 있습니다.
데이즈 호텔을 못믿는건 아니지만
컵역시 호텔에서 청소할때 비위생적으로
세척한다는 뉴스때문에
이역시 사용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젠 미니 전기포트와 텀블러를 꼭 들고 다녀야 할거 같아요.
욕실은 정말 깔끔하죠!!
휴지 아래 손잡이를 당기면
선반이 나와요.
아마도 스마트폰 올려놓는 곳인듯 싶습니다.
헤어드라이기는 세면대 아래 준비되어 있고
칫솔과 치약은 없으니 준비하거나
편의점에서 따로 구입해야 합니다.
데이즈 호텔 515호에는 욕조는 따로 없고
샤워부스가 마련되 있었어요.
바디워시와 샴푸가 준비되어 이있어요.
tv는 올레 티비 였던거 같고
와이파이는 비번 없이 이용가능 합니다.
사진은 빠졌지만
미니 금고와 슬리퍼가 준비되어 있고
가운?이 없었어요.
515호만 빠진건지
데이즈 호텔측에서 준비를 안한건지
모르겠습니다.
한라산중턱에 있는 호텔을 가자는 친구에게
밤에 먹을거라도 사러 나갈갈수 있는 시내쪽으로 가자고
하여 예약한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
데이즈 호텔 이용 후기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기분좋게 쉬고 다음날 아침 올레시장 한바퀴돌고
미리 주문한 오는정 김밥챙겨서 한라산으로 고고 합니다.
이상 욜로리아의 서귀포 데이즈 호텔 이용 후기 였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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