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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베트남 다낭 보따리

다시가고 싶은 베트남 여행 호이안 야시장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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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가고 싶은 베트남 여행 호이안 야시장 아름답다

< yoloria.tistory.com 욜로리아 여행 블로그 입니다. >

안녕하세요!
욜로리아 에요.


다시가고 싶은 베트남 호이안
여행은 언제나 다시가고 싶은
아쉬움이 가득하죠!

그중 오래머물고 싶은 호이안은
낮과 밤이 다른 아름다움이 있어요.


호이안 올드타운 건너편 골목에는
불빛이 하나둘 켜지기 시작합니다.

수많은 등이
여기는 호이안 이라고 알려주어요.


베트남 호이안에 간다면
야시장을 꼭 만나보세요.
올드타운의 야경도 멋지지만
야시장엔 또 맛있고 재밌는 풍경이지요.


아담하고 예쁜 장난감도 소품도
가득가득 지갑을 저절로 꺼내게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설레는건
야시장의 먹거리이죠!
정말 먹을게 많아요.


한국돈 천원의
그릴라이스케잌
두번 사먹었다죠!



친정엄마 입맛을 홀딱 반하게 한
삼겹살 구이!
숯불에 구워
맛있게 구워주어요.



쫄깃쫄깃 정말 맛있는
삼겹살 구이 입니다.


매일 먹어도 또 먹고싶은 반미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위생장갑끼고 깔끔하게
만들어 줍니다.

쌀 바게트 빵속에 야채와 고기를 쏙
베트남 샌드위치죠.

반미 가격은 한국돈 1500원
다낭돈 3만동 이에요.


돼지고기 말이 튀김?
신난 베트남 아줌마
방금 튀겨낸거라 뜨거울텐데도
손이 뜨겁다는데
위생을 위해 비닐 장갑을 꼈는데
더 위험해 보여요.

신기한 과일장수

기다란 막대기 끝 양쪽에 과일 바구니
베트남 모습이라 신기하고 반갑습니다.
잠시 쉬는 아주머니 불을 붙이더니
과일에 휘휘
더 맛있게 하려는걸까요?

그외에도 먹거리가 정말 많아요.

호이안의 야시장 다시가고 싶습니다.

" 언니 만원! 만원! "
한국말로 호객하는 사람이 많아요.

소원등 뛰우고 올걸 그랬나봐요.

배타고 초에 불 붙여
각자 소원을 빕니다.

언젠가는 베트남 한달 살기를 꿈꿔봅니다
한달살기가 어렵다면
호이안에 오래 머물면서
올드타운과 야경을 더 느껴보고 싶어요.



다시가고 싶은 베트남 여행
아름다운 호이안 야시장
욜로리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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